[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6일 한국공학대학교 TIP 아트센터에서 ‘시흥시 미래 산업발전 전략과 지역혁신 주체간의 상생발전 방안’을 주제로 시흥 산업혁신 정책 포럼을 열었다.한국공학대학교 박건수 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기업 지원기관, 경제단체 등 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前)한국공학교대학교 장석인 교수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강정훈 책임연구원이 맡았고, 이후 고형근 시흥시 경제국장, 한국공학대학교 고혁진 교수, 경기연구원 문미성 책임연구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하여 시흥 산업 발전 방안과 산업 주체의 역할에 대하여 토론을 이어갔다.
임병택 이사장은 “진흥원은 시흥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실질적인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하게 다져 기업하기 좋은 K-시흥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 산업혁신 정책 포럼은 중소기업 ESG 및 디지털 공정혁신 전략, 고용 및 일자리 등 지역 현안사항을 주제로 시흥산업진흥원과 한국공학대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연말까지 3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