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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아이돌, 첫 번째 ‘BEST기부돌’로 방탄소년단 진 등극

(시흥타임즈) 방탄소년단 진이 베스트아이돌의 첫 번째 ‘BEST기부돌’이 됐다.

BESTIDOL은 2020년 3월 무료로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부시스템을 오픈했다.

BESTIDOL은 기존에 없던 아이돌 기부처를 아이돌 팬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스템이며 지속적이고 꾸준한 아이돌 기부 문화로써 자리 잡을 것을 약속했다.

첫 기부에도 불구하고 약 601명의 팬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팬들은 아이돌의 선한 영향력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의 팬덤은 기부금 기준금액을 초과 달성해 기부를 진행했고 첫 번째 ‘BEST기부돌’ 타이틀은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의 팬덤은 아이돌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22만5815원을, 정국의 팬덤은 유니세프에 10만8635원을 각각 기부했다.

BESTIDOL 측은 기부증서와 함께 기부 내용을 공지사항으로 고지했으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공지사항과 별도로 해당 아이돌 페이지를 방문하면 ‘기부 영수증’ 메뉴에서 내용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BESTIDOL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BESTIDOL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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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