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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제이주공사, 미국투자이민 VS 유럽투자이민 ‘선택과 집중 컨퍼런스’ 오는 18일 개최

‘원 맨해튼 스퀘어’ 맨해튼 부동산 20% 할인

(시흥타임즈) 32년 경력 투자이민 전문 기업 국제이주공사가 ‘선택과 집중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역삼역 본사에서 개최한다.

먼저, 1부에서는 미국투자이민을 주제로 변경된 미국투자이민 규정 분석, 안전한 프로젝트 선별 방법, 유학생에게 필요한 미국영주권 혜택 등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뉴욕 원 맨해튼 스퀘어 초호화 럭셔리 콘도 부동산투자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총 80층·815세대 콘도, 최대 20% 가격 할인, 재산세 20년 감면의 투자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국제이주공사 측 설명이다.

이어 3부에서는 유럽투자이민을 주제로 포르투갈 골든비자의 개요 및 신청, 포르투갈 지역 정보 및 부동산 전망 등을 소개한다.

최근 미 트럼프 행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한 미국인 실직자 폭증으로 이민자들의 취업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국제이주공사는 이에 따라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미국영주권 취득을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래가 불투명해진 미국 유학생들은 미국 대학 입시나 미국 내 취업 혹은 거주를 위해 미국영주권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EB-5프로그램 중 몬타주 빅스카이는 총 4억달러 공사 규모로 전 세계 부유한 회원들에게만 회원제로 제공되는 프라이빗한 최고급 주거 및 공간 시설로 이미 49%가 선분양 완료됐다. 옐로우스톤클럽의 2차 EB-5 프로젝트로 1차에서 100% 콘도 분양을 완료해 2020년 2월 전원 원금상환을 받았다. 또한 미국영주권 취득을 확보한 프로그램으로 이미 투자자 대비 고용 창출이 완료돼 투자자에게는 투자 선호 1순위로 뽑힌다.

샌디에이고 코타베라 프로젝트는 투자자들에게 1순위 담보를 제공해 안전한 투자처로 인기 있다. 투자처의 모회사 제프리금융그룹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로 세계 9위인 투자금융사이다.

유럽투자이민의 포르투갈 골든비자는 35만에서 50만유로를 투자해 주 신청자의 부모까지 동반할 수 있는 3세대 이민이다. 자금 출처 증빙을 하지 않아도 되며 골든비자 취득 시 현지에서 학업이나 사업도 할 수 있다. 학비가 저렴하고 우수한 국제학교가 있으며 초·중·고등학교까지 영어교과 과정을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민 프로그램과 별도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원 맨해튼 스퀘어’ 부동산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 맨해튼 스퀘어는 EB-5투자이민 프로젝트 개발사인 엑스텔이 분양하는 총 80층, 815세대 규모의 초호화 럭셔리 콘도이다. 맨해튼 브릿지와 브루클린 브리지 뷰를 선사하는 1~3베드룸은 타입별로 미화 120만~430만불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최대 20% 할인 이벤트와 20년간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비싼 렌트비를 지급해야 하는 유학생 부모님 또는 뉴욕 맨해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는 이번 기회에 저리로 대출을 받아 부동산을 살 수 있다. 또한 이미 월세를 지급하고 있는 임차인이 있는 부동산 매물도 구입해 높은 고정 월수입을 올릴 수 있다.

한편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는 32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애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국제이주공사의 미국투자이민 유럽투자이민 ‘선택과 집중 컨퍼런스’ 참가 예약 신청은 본사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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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