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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 '슈퍼우먼이 떴다'

‘노래가 좋아’ 개편맞이 트로트 신동 특집에 이어 ‘슈퍼우먼’ 특집 대공개!
‘노래가 좋아’ 전국 최강 실력, 슈퍼우먼들의 한 판 노래 대결!
연예계 대표 슈퍼우먼 김용임·나르샤·이수지!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으로 깜짝 출격!

(시흥타임즈) KBS2TV에서 새롭게 방송 중인 ‘노래가 좋아’가 ‘트로트 신동’ 특집에 이어 새로운 특집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가 좋아’는 지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를 이어 오는 7일에는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노래가 좋아’를 위해 가요계와 개그계를 주름잡는 연예계 대표 슈퍼우먼들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트로트퀸 김용임, 브아걸 나르샤, 개그우먼 이수지까지, 슈퍼우먼 특집에 걸맞은 쎈언니들의 등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는 후문. 이들은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그 어느 때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세남 ‘트바로티 김호중’도 심사위원으로 합류, 재치 있고 따뜻한 심사평을 선보이며 청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는 총 5명의 슈퍼우먼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뛰어난 실력파 슈퍼우먼들의 대결, ‘슈퍼우먼이 떴다’는 오는 7월 7일 저녁 8시 30분 KBS2TV ‘노래가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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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