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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10주년 맞이, ‘런닝맨’ 멤버들의 역대급 ‘흑역사 대방출’

(시흥타임즈)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레전드 흑역사가 대방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과거 관련 퀴즈 미션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멤버들의 흑역사가 낱낱이 파헤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 중 ‘런닝맨 터줏대감’ 지석진은 결혼 9년 차이던 2008년 아내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여과 없이 밝혀냈다.

특히 아내를 영화에 비유하며 영화의 반전 정체가 드러나 현장을 오글거림의 늪으로 빠트렸다. 또한 하하는 20대 후반이던 2006년 당시 본인의 묘비명을 정해놨는데, 하하다운 허세 가득한 묘비명에 멤버들의 원성이 빗발쳤다.

게스트로 출격한 조세호 역시 흑역사 방출을 피해갈 수 없었는데, 2014년 당시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으로 ‘특별한 것’을 꼽아 멤버들의 애정과 구박으로 물든 ‘조세호몰이’를 유발했다.

멤버들의 역대급 희귀자료와 흑역사 대방출은 지난 5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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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활성화 한마음"… 관계기관 현장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시화호 조성 30주년 기념행사로 거북섬에서 다채롭게 열릴 행사 및 축제와 관련해 현장 시설물을 살피고, 거북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3일 거북섬을 방문해 현장점검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점검 및 회의는 올여름 거북섬에서 개최될 다양한 해양 축제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비롯해 웨이브파크 내 ‘라군(바다로부터 분리돼 형성된 호수)’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시흥시 각 부서 담당자와 시흥도시공사 및 시흥산업진흥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점검 활동과 함께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거북섬 일대를 돌며 해양 축제 현장 및 해안 산책로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방호벽 정비 작업 상태와 해안 덱 및 공연 덱 설치 공사 현황을 확인하며 안전관리 점검에 집중했다. 또한, 웨이브파크 라군 일대를 찾아 라군 활용 방안과 지역 명소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을 논의했다. 아울러, 다음 달 초 정식 개관을 앞둔 시화MTV 메가스퀘어에 있는 ‘본다빈치 뮤지엄 시화’를 방문해 관람객의 동선을 확인하며 최종 시설 점검을 진행하고, 개장에 따른 시너지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 한편,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