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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더와 파리펙스 솔루션, 스마트 교통 제어 시스템 제공

벨로다인, 도로 안전 증진 위한 3년 계약 발표

(시흥타임즈) 벨로다인 라이더가 파리펙스와 3년간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파리펙스는 교통 관리 및 속도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파리펙스는 교통 사고율을 낮추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는 자체 교통 모니터링 솔루션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적용한다.

파리펙스는 나노캠과 노마드 솔루션에 벨로다인 퍽 센서를 탑재해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해 정지된 대상과 움직이는 대상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동시에 익명성을 보장한다. 나노캠은 도로 안전을 위한 과속 단속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주차, 자율주행 차량의 내비게이션 보조 등 다른 솔루션에 장착된다. 노마드는 다중 위반 적발 시스템으로 교통 신호, 속도, 멈춤 표지, 전화 사용 위반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파리펙스는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 파트너사다.

나탈리 드구엔 파리펙스 영업부장은 “차량 과속 위반과 기타 도로 법규 위반 단속은 도로 사고율을 낮추고 안전을 증진하는 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벨로다인 라이더는 우리 솔루션에 자동차 감지, 계수, 위치 확인, 추적에 필요한 범위와 정확성을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기술을 보강해준다”며 “벨로다인 센서는 광범위한 조명 및 날씨 여건에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에리히 슈미트 벨로다인 라이더 전무는 “파리펙스는 교통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도로 안전을 개선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평했다. 그는 “파리펙스는 감지 솔루션에 퍽 센서를 탑재해 기존 시스템에 비해 더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고 믿을 수 있는 위반 단속을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파리펙스는 퍽을 통해 꼬리물기, 방향 전환, 교통 체증 등 고난도 도로 여건에서도 시스템 성능을 개선해냈다”고 설명했다.

벨로다인 퍽 센서는 풍부한 3D 컴퓨터 인식 데이터로 실시간 대상 및 여유 공간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퍽은 작고 콤팩트한 라이다 센서로 사거리가 100미터에 달한다. 안정성과 전력 효율성, 서라운드 뷰 기능을 갖춘 퍽 센서는 보행자 안전, 차량 교통, 주차 공간 관리 등과 같은 스마트 시티 솔루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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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제18차 정기회의서 서부권 관광 활성화 추진 논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7일 화성시의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제18차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도 서부권 7개 자치단체가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해 서부권의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시흥, 화성, 부천, 안산, 평택, 김포, 광명 등 서부권 자치단체가 2019년 5월에 함께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회의로, 2024년에 진행될 경기 서부권의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추진사업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관광마케팅 ▲서부권 연계 협력형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고, 이를 토대로 한 세부 사업이 확정됐다. 협의회는 올해 국내외 관광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31개 시군 순환버스 내에서 서부권 관광자원과 대표축제를 홍보하는 영상을 송출하는 ‘G버스 광고 사업’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만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인근 지역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서부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