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컬럼비아, 장마철에도 쾌적한 ‘레인룩’ 제안

장마철 특화된 기능성 의류, 우수한 방수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 공략

(시흥타임즈)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는 장마철에도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착용감으로 상쾌 지수를 올려주는 패셔너블한 기능성 의류를 제안한다.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 탓에 장마 스트레스,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와 산발적으로 쏟아지는 비에 옷 선택에 제약이 많아지면서 방수와 투습 기능을 갖춘 기능성 패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컬럼비아는 장마철 높은 습도로 피부가 옷에 닿을 때의 끈적함을 피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레인™ 자켓’을 추천한다. 극강의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해 우수한 방수력 및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은 겉감에 직접 방투습 멤브레인을 적용한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 테크놀로지로, 겉감이 젖지 않게 방수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겉면에 은은한 멜란지 프린트를 적용해 세련된 느낌을 줘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다.

컬럼비아는 긴 장마가 지속되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방수 기능을 가진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갑작스러운 비 소식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브리핑] 거북섬서 일년내내 흥나는 '사계절 축제' 연다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봄맞이 ‘달콤축제’, 여름 ‘해양축제’, 가을 ‘그린 페스타’, 겨울 ‘산타 페스타’로 이루어진 ‘거북섬 사계절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거북섬 사계절 축제는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의 지역적 특색과 정체성을 살리고 △관내 제조업체, 소상공인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최대 다수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이고 입체적인 축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작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과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에서 열리는 ‘거북섬 달콤축제’다. 봄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를 주제로 한 축제로, 시흥시 관내 카페, 디저트 판매 업체와 연계해 쿠키, 케이크 등을 판매하는 디저트 페어,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달콤 디저트 공방, 봄에 어울리는 수공예품을 제작하는 달콤 만들기 공방 등 이색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흥시는 또, 듀엣가요제, 버스킹 등 각종 공연과 거북섬 곳곳에서 즐기는 스탬프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게임 등을 마련함으로써 디저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