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고영승)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21일부터 9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대야·신천 취약지역 집중 환경정화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주간은 코로나19로 봉사 단체 참여 중심의 기존 정화활동 방식에서 탈피해, 도심 내 무단투기지역 등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화활동 및 안전시설정비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 마음이라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행정의 의지가 담겨진 기획행사였다.
특히 9월 25일은 상업지역과 도심 내 이면도로상 집중취약지역 3개소에 대해 안전생활과 직원, 가로환경정비단, 희망일자리 현장근로자들이 각각 정해진 구역을 담당하며 마을 정화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