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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원진산업, 추석맞이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60박스 전달

[시흥타임즈] ㈜원진산업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원진산업(대표 문정식)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계속되지만 마음만이라도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생계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받은 라면은 은행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중장년 가구에 전달한다.

㈜원진산업은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품을 전달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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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