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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민」경기도당, '성희롱 불관용' 문화만들기 온라인 교육

[시흥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132명 의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불관용(Never)' 문화만들기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문정복 여성위원장, 시흥갑)가 주최하였으며, 11월 27일과 30일, 12월 1일 3회차 강의로 마무리 하면서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국민들로부터 선택 받은 선출직 공직자들에 의한 성희롱 문제가 더 이상 발생되지 말아야 하고, 성 평등 실현을 지향하는 정당으로서 성 평등 세상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정당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과 관련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성평등한 경기도 만들기에 경기도의회와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엄중한 상황이어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고 정정옥 가족여성연구원 원장의 강의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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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