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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 배곧신도시 시험수조 연구센터 공사현장 점검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25일 시 관계공무원들이 동행한 가운데 배곧신도시 내 시험수조 연구센터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찬심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험수조 연구센터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배곧마루로 이동해 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의 연약지반처리공사 현장을 살피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찬심 위원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 만큼 가장 먼저 캠퍼스 부지 내 건립되는 시험수조 연구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원해야할 것”이라며 “앞으로 동료 위원들과 적극적인 관심으로 해당사업 추진과정을 면밀히 챙겨 민의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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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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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