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일 인천 상상플랫폼, 송월동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2026년 대야동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구도심의 성공적인 도시 활성화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대야동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먼저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상상플랫폼 키즈마켓’을 방문해 대규모 행사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부스 배치, 프로그램 구성, 관람객 안전 관리 등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확인하며 향후 대야동 주민자치 행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이어 송월동 동화마을을 찾아 노후 주거지역이 관광 명소로 변화한 과정을 둘러봤다. 주민자치회는 슬럼화된 구도심을 테마 거리로 조성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를 통해 대야동 내 낙후 공간을 공동체 거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또한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일원을 방문해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학습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고유의 문화재와 관광 자원을 주민 참여형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대야동 주민자치회 심정미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행사 운영 방식부터 구도심 재생, 문화자산 활용까지 다양한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대야동의 낙후된 공간을 활력 있는 공동체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실천 방안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얻은 사례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