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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선거

[6.3 지방선거] '3선 도전' 조국혁신당 박춘호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시흥타임즈] 조국혁신당 시흥시의원 라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춘호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신장식 경기도당위원장, 백선희·김선민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당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박 후보에 대한 지지세를 보였다.

박춘호 후보가 출마하는 시흥시의원 라 선거구는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1동, 정왕2동, 월곶동, 능곡동으로 이번 선거부터 시의원 4명을 선출한다. 

박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8년간 시의회에서 일하며 잊지 않은 신념이 있다”며 “정치는 그들만의 권력 다툼이 아니라, 내 이웃의 고단한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도구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과정”이라며 “시흥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중심을 잡았던 경험을 이제는 조국혁신당 시흥시 지역위원장의 이름으로 더 크고 무겁게 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겉치레 정치는 발도 붙이지 못하게 하겠다”며 “시민들의 거친 숨소리와 흐르는 땀방울까지 온전히 담아내는 진짜 생활정치로 낡은 구태를 단호히 깨부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자신을 “검증된 실력, 준비된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경험이 다르면 능력도 다르다. 일할 줄 아는 시의원, 소통할 줄 아는 시의원,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의원, 그리고 할 말은 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박 후보는 주요 공약 방향으로 교통, 환경, 복지를 제시했다.

먼저 그는 “시민의 아침이 여유로운 시흥을 만들겠다”며 데이터 기반의 노선 개편과 환승 체계 개선을 통해 시흥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마음껏 숨 쉬는 쾌적한 시흥을 만들겠다”며 산업단지 악취와 먼지 문제 해결,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시흥형 생태도시 조성을 강조했다.

또 “누구도 홀로 남겨두지 않는 따뜻한 시흥을 만들겠다”며 청년, 어르신, 1인 가구, 노동자 등 다양한 시민의 삶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망 구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시장 골목에서, 횡단보도 앞에서 맞잡아 주신 시민들의 손은 늘 따뜻했지만, 그 손에 담긴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며 “거창하고 화려한 빈말보다 내일 당장 내 삶이 나아지는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두꺼운 서류 뭉치를 뒤적이는 대신 낡은 구두를 신고 현장으로 뛰어가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오직 시민만 믿고, 시민만 바라보며 당당하게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단체장, 향우회원 등이 대거 참석해 박춘호 후보의 선거 출정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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