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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산업진흥원, 제1호 시흥창업투자펀드 첫 상장 성과

[시흥타임즈] 시흥산업진흥원이 제1호 시흥창업투자펀드를 통해 투자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의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시흥시와 함께 추진해 온 미래산업 육성 정책과 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 노력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 코스모로보틱스의 코스닥 상장 소식을 알리며 제1호 시흥창업투자펀드의 첫 상장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코스모로보틱스는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미래 로봇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사례를 통해 단순한 개별 기업의 상장을 넘어 지역 기반 투자 생태계의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시흥시의 출연금으로 조성된 정책형 펀드가 실제 기술창업기업의 성장과 자본시장 진출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흥시는 진흥원에 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금을 출연금으로 지원했으며, 진흥원은 이를 기반으로 각각 총 19억 5천만 원 규모의 제1호 시흥창업투자펀드와 총 70억 원 규모의 제2호 시흥창업투자펀드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해당 펀드를 통해 바이오, AI,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기반 혁신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추진해 왔다. 현재 제1호 펀드는 2개사, 제2호 펀드는 6개사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이며, 투자기업들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을 지역 내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성을 확대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 임창주 원장은 “이번 상장은 제1호 창업투자펀드의 첫 성과이자, 시흥시와 진흥원이 함께 추진해 온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 AI, 헬스케어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투자와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 혁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모로보틱스가 상장을 통해 확보한 성과금을 재투자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로 환류할 가능성이 제시되면서, 이번 사례는 시흥시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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