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광고협회-공인중개사협회 공동 불법 광고물 캠페인

시흥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1일부터 말까지 배곧신도시 내 불법 광고물 중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일제 단속정비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규정에 어긋난 고정옥외광고물 중 덧문을 이용한 간판과 창문이용간판 등이다. 배곧신도시는 2층까지 가로형 간판 설치가 가능하고 3층 이상은 돌출간판 및 소형종합 안내 간판만 설치하도록 지구단위계획에 명시되어 있다. 또한 네온사인, 전광판과 1층을 제외한 창문이용광고는 모두 규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작된 배곧신도시 내 중심상가 지역의 경우 허용수량을 벗어나거나 특정구역의 규격에 맞지 않는 불법 광고물이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공인중개업소들이 경쟁적으로 현수막과 입간판, 배너, 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하여, 인근 상가를 지나가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경관을 해치고 있어 오는 5월 1일 부동산중개업소와 시흥시 광고협회 등과 공동정비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광고물 평가 수상에 힘입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도시미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생명도시 시흥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고물 우수시책으로 배곧신도시와 목감신도시, 나아가 은계지구, 장현지구, 시화MTV 등 5개 지역에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한 바 있으며, 특히 특수시책분야 중 옥외광고물 부문에서 기관표창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너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우동완 기자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뛰겠습니다.



배너


미디어

더보기
어린이 체험전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5월 3일부터 운영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전시인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SNU 배곧 아트큐브(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1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과일을 주제로 다채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는 과일을 주제로 현대 미술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과일이 지닌 다채로운 색감과 촉감, 미감을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체험형 전시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보는 전시가 아닌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울 수 있게 구성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과일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쉽고 재미있게 시각예술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 외에도 엄마들이 직접 만든 ‘시흥 엄마 배우’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