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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홍원상 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시흥시의회 홍원상 의원이 12일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2018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분야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0회째 실시된 이번 시상식은 지역의 환경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전개한 지방의원 가운데 실적이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이다. 

홍원상 의원은 미세먼지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노력과 지역현안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 정부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원상 의원은 지난 5일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12월 들어 벌써 2번째 수상으로 올 한해 의정활동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의회 일정상 시상식 자리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이번 수상의 영광을 시민 여러분께 돌린다”며 “앞으로도 지역환경과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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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