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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의회, 2019 시흥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시흥시의회가 4일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흥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경 의장을 비롯한 오인열 부의장 및 안선희 · 김창수 · 노용수 · 박춘호 의원,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흥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새해인사, 신년사, 축사, 축하떡 절단, 기념사진촬영,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기업인 및 지역사회 지도자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의 희망찬 기운이 모든 기업인들에게 돌아가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기업하기 좋은 시흥, 살기 좋은 시흥을 만들기 위해 시의회 또한 감시자 역할을 비롯하여 시정부와 협조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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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