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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2019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최우수'

[시흥타임즈] 시흥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최근 2년간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사업기여도 등에 대해 평가했다.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댄스, 밴드, 합창, 봉사 등 다양한 동아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을 활성화 해온 점, 특히 동아리활동을 지역사회 참여 활동으로 확장해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도 참여 청소년 모집 중에 있으니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청소년들은 시흥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031-310-3484),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1-316-08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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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