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그놈이 그놈이다, 최명길-조우리, 범상치 않은 모녀 케미스트리로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불 지핀다

(시흥타임즈) 배우 최명길과 조우리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범상치 않은 모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 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최명길과 조우리는 각각 김선희와 한서윤을 맡아 모녀 관계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극 중 김선희는 우아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손에 넣어야 하는 목표가 생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남다른 실행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이런 모습은 자신의 딸과 황지우(윤현민 분)를 결혼시키려는 과정에서 더욱 드러나게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한서윤은 어려서부터 모든 것이 엄마 김선희의 뜻에 따라 정해진 삶을 살아왔다. 결혼 역시 당연히 엄마가 정해준 남자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던 중 박도겸(서지훈 분)을 알게 되며 인생의 큰 전환점 맞게 된다고. 과연 그녀는 처음으로 엄마가 아닌 자신의 생각대로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렇듯 최명길과 조우리는 심상치 않은 독특한 모녀 관계를 통해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불을 지필 예정이다. 김선희는 왜 딸과 황지우를 결혼시키고자 하는 것인지, 한서윤은 엄마의 바람과 자신의 마음 사이에서 어떤 운명을 만들어 가게 될지 예측불가한 전개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최명길, 조우리가 보여줄 흥미로운 모녀 케미스트리는 오는 7월 6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만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안전하고 쾌적한 거북섬 조성, 환경정비 ‘총력’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 3월에 열린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회의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점검 회의는 ▲거북섬 일대 환경정비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지구의 날 기념행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실무 담당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웨이브 파크 광장과 사유지 및 해안선, 마리나 경관 브릿지 등 거북섬 일대를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거북섬 해안 산책로 조성 현장과 방호벽 정비작업 추진현황 ▲거북섬 인근(50호 근린공원) 공사 가림막 재정비 상황 ▲유휴부지(사유지)화단 조성 현황 ▲해안선 일대 꽃 식재 추진현황 ▲마리나 경관조명 설치 현황 ▲해안 덱 및 공연 덱 설치 공사 현황 등을 중점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