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인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6월 13일 열리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 및 각 시군 연락소장들이 참석한 이 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후보자 어깨띠 착용식·운동화 착화식, 그리고 후보자와 정책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언(전 경기대총장)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정 교육감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교육적폐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다가올 4년 경기교육의 혁신적인 변화와 도약을 이뤄낼 후보는 이재정 후보가 유일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진 정책간담회에서 이재정 후보는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들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혁신교육의 승리를 이루겠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경기미래혁신교육을 완성하고 공정한 교육체제를 확립하여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는 김기언, 김미정, 김시연, 김정남, 문병선, 박은진, 윤기종, 윤미량, 이남식, 이현숙, 강득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탁무권 후원회장을 비롯 선대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8일(월) 서양득 시흥시장 경선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양득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곽영달 후보로부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위촉장을 받고 “곽영달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반드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그동안 함께 도와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많은 지지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곽영달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영달 후보는 “서양득 후보님이 경선과정에서 힘드시고 여러 어려움들도 많으셨을 텐데,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고 저를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제가 서후보님의 몫까지 두배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위촉장을 받는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시흥(을) 김순택 당협위원장과 많은 지지자들이 함께하며 두 후보의 아름다운 화합을 축하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장재철(자유한국당, 시흥3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28일 월곶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도의회에 반드시 입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가 대거 참석해 장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으며 개소식은 별도의 의전행사 없이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다.장재철 도의원 후보는 “시의회 3선의 경험을 살려 이제는 도의회로 입성해 민생을 돌보겠다” 며 “월곶역세권 개발, 군자동 행정문화타운 건립, 정왕동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흥시 향토사료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곽영달 시흥시장 후보는 25일(금) 시흥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시화5일장과 삼미시장을 방문하였다. 남지사와 곽후보는 시장상인들로부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곽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자영업자 컨설팅 제공 ▲골목슈퍼 공동물류시설 지원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확대 ▲신천동 소공인지원센터설립 ▲오이도 상권활성화 ▲정왕시장 활성화 ▲옥구상가 특성화 ▲세종상가 특성화 등의 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후보는 전통시장을 둘러본 후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단축이란 2개의 태풍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사장이 차라리 편의점, 피씨방, 막노동 알바를 뛰는 것이 낫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영세기업은 문정부의 정책으로 영업이익 40%가 증발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시장으로 당선되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해양관광레저타운, 의료산업, 첨단자동차, 블록체인 클러스터를 만들어 시흥경제 100년을 책임질 성장동력을 만들고, 시흥경제를 2배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홍헌영(더불어민주당, 시흥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6일 은행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청년 후보의 의회입성을 응원했다.홍헌영 시의원 후보는 “청년들을 모아 청년 캠프를 꾸려보고 싶었지만, 청년들이 주말에도 알바를 해야 하고 취직 준비를 해야 해 개인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로 부터 발전을 해야 하고, 지역에서 청년들이 활동하며 사회를 바꿔갔으면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지방자치’와 ‘청년’ 을 실현해야 할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관련기사: [홍헌영/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일상의 정치 구현, 시민의 자치력 향상"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7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김찬심(자유한국당, 시흥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5일 대야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재선 시의원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국회의원과 출마자, 지역주민 등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김찬심 후보는 “4년의 시의원 의정 경험을 살려 다시 한번 힘찬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주민 곁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하는 일꾼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종합뉴스>정치>http://www.shtimes.kr/mobile/section_list_all.html?sec_no=67
오는 6월 13일에 치러지는 제7회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24일과 25일 진행된 가운데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 최종 등록한 시장, 도의원, 시의원(비례포함) 후보는 모두 41명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선관위에 등록된 정보를 기반으로 지역별 후보자를 살펴본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 후보자의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사이트로 이동한다. 여기서 후보자의 사진, 학력, 경력, 전과 등을 상세히 볼 수 있다.) ※기사 표시 정보=이름, 정당, 나이, 직업, 재산, 병역, 납세(체납), 전과 순 [시흥시장 후보]시흥시장 후보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전 도의원과 자유한국당 곽영달 전 시흥시청 국장이 등록해 시장자리를 놓고 양당 구도의 대결이 펼쳐진다. ▲ 기호 1, 임병택(민·43·정당인) = 2억7천600만원, 병역필, 38만원, 전과없음▲ 기호 2, 곽영달(한·59·시흥생각 대표) = 8억800만원, 병역필, 2천518만원, 전과없음 [경기도의원 후보]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만 후보를 출마시켜 양당 구도의 싸움이다. 특이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의회에 입성한 적이 없는 인물들이고 자유한국당에서 출마하는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장후보가 지난 24일 정왕역앞 선거사무소에서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공동선대위 위원장으로는 함진규 국회의원,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 서양득 자유한국당 시장경선후보, 충청향우연합회장, 영남향우연합회장, 강원도민회장 등이 임명됐다.범시민선대위의 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에는 주요 사회단체 임원들과 각 향우회 전·현직 회장등이 대거 포함됐다. 곽후보는 발대식 후 “시흥시 공무원으로 일하며 최연소 국장, 최장수 국장으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영달이가 하면 달라진다. 미래를 꿈꾸는 살맛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희(자유한국당, 시흥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지난 24일 배곧신도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경기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지역별 출마자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이 후보의 도의원 당선을 기원했다.이상희 후보는 인사말에서 “3선 도의원이 되어 시흥이 더 이상 변방이 아닌 중심도시, 명품교육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당선이 되면 시흥시 최초로 경기도의회 의장이 되어 경기도 31개 시군구중 가장 지역경쟁력이 높은 시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 박선옥 시흥시의회 의원이 무소속으로 라선거구 (정왕2,3,4동 오이도, 배곧)시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선옥 후보는 바른미래당 시의원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으로 선회했다. 공천 탈락에 대해 참담하다고 말한 박 후보는 무소속 당선이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하나둘 이루어져 가고 있고, 그 동안 의정활동 경험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였다. 특히 7대 의회에서 그림을 그려온 오이도에 장미꽃을 심어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오이도를 더욱 멋지게 만들고 싶다며 넝쿨식물로 오이도를 브랜드화 하고 싶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한, 배곧2중 개교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의 바람을 수첩에 꼼꼼하게 적은 박 후보는 오이도에서 배곧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마련과 정왕동 구도심 아파트에 공동주택자금을 확보해 택배보관함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시화공단 악취문제 개선, 영유아 아이들을 위한 보육 정책개발, 오이도 주차문제 해결,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