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바른미래당 시흥시의원(시흥 다선거구) 예비후보가 18일 군자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정필재 시흥을 지역위원장, 윤원섭(가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이민국(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김태훈(라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 당직자와 지역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예비후보는 "반드시 의회에 입성해 지역에서 필요한 현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참신한 새일꾼이 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석경 예비후보는 지난 9일 바른미래당 공심위에서 시흥시 다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 단수 공천된 바 있다. 관련기사:[6.13 지방선거/출마의 변] "주민의 고민 덜어주는, 참신한 새일꾼 되겠다"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5129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11시 대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명룡)로부터 아동정책에 대한 정책제안을 청취했다. 곽영달 후보의 정책청취 간담회에는 이상희 도의원 후보와 안돈의, 이금재 시의원 후보도 동참했다.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희는 시흥시 소재 40개 지역아동센터 운영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과 후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아동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협의희는 “현재 유명무실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줄 것과, 아동들의 공연활동이 가능한 연습공간을 만들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교사의 처우개선에도 깊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일부 회원들은 “지역아동센터에 긴급강하대피시설.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지원해달라”고 제안했다. “초등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큰 부담 없이 센터로 입소하는데 학교체류를 확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전달되었다. 곽후보는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된지 10년이 지났지만 운영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지역아동센터가 저소득층 위주로 운영되는데 누구나 가까운 곳의 센터를 이용하도록 수혜범위를 늘리고 지금은 지역아동센터의 프로그램비가 지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전통적인 선거개소식을 탈피한 이색적인 개소식을 통해 시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이라는 제목의 개소식을 실시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은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상주하며 지지자 및 일반시민과 호흡하는 시간이었다. 행사 위주로 펼쳐진 기존의 선거개소식 관행과 달리 시민 각자가 편한 시간대에 들러 응원과 격려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지자와 시흥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을 통해 “늘 딱딱했던 정치인 행사를 임병택답게 새롭게 꾸몄다”면서 “시흥시의 주인인 시민들이 마음 편하게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생생한 목소리로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변화된 선거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병택 후보는 “시흥은 시민이 주인이다. 언제나 개방된 선거사무소에 들러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시장, 4차산업혁명 전진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정왕역 인근에 위치한 후보자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함진규 정책위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전희경 국회의원, 김순택 시흥(을)당협위원장과 지역주민, 언론사 기자들 등 1,000여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38년간 시흥시청에 몸 담았던 곽 후보의 이력을 소개하며 “정치를 한 도지사와 행정을 한 시흥시장이 손을 잡고 시흥에 일자리를 뭉텅이로 만들 수 있게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함진규 의원은 “소사원시선 등이 곧 개통한다. 더 이상 교통문제로 시흥시에서 전출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방선거에서 시흥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시장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곽후보는 먼저 개소식장에 들어오시지도 못하고 복도까지 가득 메워주신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곽후보는“38년간 시흥시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시흥시를 바꾸고자 하는 열망으로 이 엄숙한 자리에 서게 되었다. 10년간 민주당에게만 시장을 몰아주었는데, 고인물은 반드시 썩는다. 온 동네가 공사판이지만 당선되면 시흥시의 실질적인 내용을 바꾸겠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곽후보는 이어서“시민의 귀가 되고 시민의 입이 되
시의원은 시민의 대변자요, 시민의 일꾼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려서는 결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단 한번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시의원의 자리는 권력의 자리도 아니요, 시민 위에서 굴림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시의원의 자리는 시민의 자리입니다. 그러므로 시의원은 시민과 늘 소통하고 현장을 수시로 방문 시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실행하고 실천하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재선의원으로서 집행부와는 소통과 협치 때로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고 또한 의회가 집행부를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조정하고 협의하는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시민에게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의회의 역할을 강화하며 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재선의원의로서 모범적인 선배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늘 공부하고 연구하며 초심의 자세 잃지 않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초선의 마음자세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의정활동]□ 조례발의 -27건□ 결의문 및 건의문-8건□ 5분자유발언 및 시정질문-ABC행복학습타운 활용계확에 대한 시민과의 약속이행당부-경륜, 경정, 마사회 측의 기부현황에 대한 반성 독려-17개동 동 주민센터 동장실 폐쇄로 인한 전시행정 비판 및 원상복구 독려-신천자연
정의당 시흥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17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의당은 시흥시 라선거구에 정도영 현 지역위원장과 비례대표에 정유진 현 사무국장을 후보로 출마시킨다. 이들은 “갑질 없는 나라, 제1야당 교체, 정당투표는 오비이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심정과 포부를 밝혔다. 시흥 라선거구에 출마하는 정도영 현 지역위원장은 “양당 독점구조를 깨고 대안 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의 가능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며 “지난 4년간 시흥시의회가 보여준 기막힌 모습들은 어떤 말이 나 글로도 표현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당 교체, 야당 교체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며 “당당한 정당, 정의당만이 시흥 정치를 바꿀 수 있고, 정당성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도영 출마예정자는 ▲노동자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기 ▲불법파견 강력 단속 ▲사회주택 보급확대·사회임금 인상 ▲복지관 운영 시간 연장을 통한 노동자 복지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의 정책을 제시했다. 이날 함께 기자회견을 연 비례대표 출마자정유진사무국장은 “살림과 육아, 직장생활, 새롭게 가족이 된 시댁과의 관계, 결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오후, 이재정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장애인 야학협의회 경기도대표단과 면담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장애인 야학협의회 관계자들과 장애인 평생교육, 장애인 인권교육 강화의 필요성 등에 공감대를 이뤘다. 장애인 야학협의회 한 관계자는 "이재정 예비후보가 인권교육을 시행하는 등 4년 전 약속을 지켜준 덕에 장애인 교육여건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패럴림픽을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상당히 개선됐다. 특히 장애인이 운동하는 모습이 비장애인에게 주는 교훈이 크다"며 "그런 의미에서 학교 운영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장애인 학교 운영은 지자체와 연계된 부분이 많은 만큼 경기도와도 적극 협력해 장애인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15일 더불어민주당 임병택(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시흥시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임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2018년 6월 지방선거는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된 ‘나라다운 나라’의 근간이자 풀뿌리인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는 일” 이라며 “지방정부 또한 막중한 각오로 지난 30여 년 지방자치 역사에서 쌓여온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자치분권 지방정부로 거듭나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첫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2018년 7월 새롭게 들어설 시흥시 지방정부는 시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맞춤 행정력’을 갖춰야 하고 민생 우선순위인 획기적인 대중교통체계 마련, 주차장 확충, 일자리 창출, 영세 자영업자와 골목상권지원,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및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청와대와 국회, 경기도의회를 두루 경험하며 국정과 지방자치를 융합한 지도력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3대 핵심과제로 ‘민생우선의 시정 구현’, ‘자영업자와 제조업 살리기’, ‘친환경 혁신 테크노벨리 조성’ 을 선정했고 시정철학으론 '창의-도전-신속' 혁신행정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도의원,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후보들이 14일 오전 10시 현충탑 참배에 이어 11시30분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십년 고인 물, 이제 바꿔야 합니다!”란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시흥은 민주당 정권으로 지난해 시흥시 도시 브랜드는 75개 도시 중 75위, 꼴찌를 기록했다" 며 "이것이 시흥의 현주소라는 것에 시흥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김윤식 현 시장은 4년마다 돌아오는 선거철마다, '서울대 시흥 국제캠퍼스 유치', '2014년 개교', '2018년 개교'라는 공약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시켜 왔지만, 아직도 당초 약속했던 서울대 유치가 언제까지 이루어질지 알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또, "서울대병원도 언제 올지 기약조차 없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곽후보는 "누구보다 행정을 잘 알고, 속속들이 시흥을 잘아는 곽영달이 자유한국당 후보들과 함께,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을 반드시 바꿔내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중앙 정치를 잘 하는
지난 12일(토) 오후6시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다선거구(군자동·월곶동·정왕본동·정왕1동) 박춘호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주요인사 및 당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최동식 시흥갑 지역위원장, 김영철 시흥시의회의장,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 시·도의원 후보 등이 참석하여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개소식 진행을 맡은 서선태 사무국장은 “조정식 의원이 깨끗한 정치의 본을 보였기에 박춘호 후보의 오늘이 있었고, 박춘호 후보 역시 10년이라는 세월을 조의원을 믿고 서로 신뢰관계가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가 있었다.” 라며 조정식 국회의원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참석자 소개에 이어 박춘호 후보 공동 선거대책 본부장 및 공동선거대책위원 위촉식과 내빈 축사가 뒤를 이었다. 조정식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감개무량하다. 이 자리는 조정식의 사무국장 박춘호가 아닌 정치인 박춘호로 시민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자리다.” 라며 “박춘호 후보가 아니었다면 내가 없었다. 내게는 너무 소중한 사람이다. 내가 있는 자리에는 항상 박춘호가 같이 있었고, 내가 없는 자리에도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었다. 그런 박춘호가 시흥정치를 위해 당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