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원희 도의원(시흥 2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본격 돌입했다. 조원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을 위한 민원처리에 앞장서 해결하며 '민원 해결사'라는 칭호까지 받았다"며 "이제 8년의 의정활동을 밑바탕으로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함진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미 시의회에서 8년간 시의원으로 활동을 해온 경험이 풍부한 후보자인 만큼 도의회에 가자마자 도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바로 발휘 할 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라며 조원희 예비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순택 시흥을 당협위원장은 "고인물은 썩는다. 물이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선 새로운 물로 싹 바꿔야 하는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원을 조원희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하고 조원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조국을 위하여 뚝심 있게 일할 일꾼, 원칙과 소신으로 시흥을 발전시킬 일꾼, 희망의 시흥을 만들어 줄 일꾼, 조원희 후보의 필승을 기원하다"고 큰 목소리를 내며 응원했다. 조원희 예비후보는 "시흥의 새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신천, 은행, 대야, 과림동(시흥시 제1선거구)에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하게 된 시흥사람 안광률 입니다.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난 시흥의 아들로서 어머님과 아내 그리고 두 아이와 함께 고향 시흥을 지키며 살고 있습니다. 시흥시축구연합회 사무국장, 시흥시축구협회 상임이사, 신현동 체육회장등을 역임하면서 체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현재 은행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으며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7년 백원우 전 국회의원을 만나 민주당에 입당하여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시흥(갑)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당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난 10여간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 시의원으로 출마하여 낙선의 아픔도 겪었습니다.저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더 많이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8년의 시간은 시민들의 민원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해온 시간이었습니다.제가 태어난 곳, 저희 아이들이 꿈을 품고 살아가야 할 곳!내 고향 시흥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늘 고민해 왔습니
각 정당별 공천자가 확정된 가운데 관심을 모았던 시흥시장 후보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전 경기도의원과 자유한국당 곽영달 전 시흥시청 국장이 최종 확정, 거대 양당구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름을 클릭하면 선관위 후보자 정보로 이동) 여기서 지난 시흥시장 선거결과를 잠시 살펴본다. 김윤식 현 시흥시장은 지난 2009년 보궐선거를 거쳐 2010년 5대, 2014년 6대 지방선거에서도 당선, 시흥시 최초의 재선 시장이자 3선을 역임했다.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은 지난 2010년 치러진 5회 지방선거에서 최홍건 후보를 출마 시키며 전력을 다했지만 김윤식 후보가 18.83%, 23,576표 차로 크게 이기며 당선을 확정지었었다. 그리고 지난 2014년 치러진 6회 지방선거에선 당시 새누리당이 한인수 후보를 출마 시키며 맹추격에 나섰지만 김윤식(현 시흥시장) 후보가 3.17%, 4558표 차이로 시장에 당선됐다. 이때 시흥시 전체 투표율은 48%였고 세월호 사건이 터진 직후였다. 그렇다면 민주당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지금 분위기는 어떤가. 정당지지율에 따른 전국적 분위기는 더불어민주당 쪽이 유리하다는 게 중론이다. 그러나 지난 지방선거 결과를 살펴볼 때 더민주가 안심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사랑하는 시흥시 나선거구 신현동, 매화동, 목감동, 연성동, 능곡동, 장곡동 주민여러분!시흥의 정치를 민중당 홍은숙과 함께 바꿔주십시오. 시민이 시흥시의원입니다. 저 홍은숙은 민중당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민중당은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과 박근혜 독재정권에 의해 강제해산 된 통합진보당이 촛불혁명의 과정에서 새롭게 태어난 진보정당입니다. 민중당은 분단을 극복하고 당당한 자주적인 나라를 만들며, 평화 평등 통일의 시대를 열어가는 정당입니다. 노동자, 서민, 여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직접 정치하는 시대, 민중당이 열어나갈 새로운 진보정치의 시대입니다. 현재 저는 정왕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아이들의 급식을 책임지는 조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비정규직의 아픔을 잘 알고 있기에 2011년부터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뛰어 다녔습니다. 그때만 해도 학교에 있는 비정규직들은 언제든 해고당할 수 있었고, 일년을 일해도, 10년을 일해도 80만원대의 저임금을 받으며 명절에도 수당 한 푼 못 받는 학교안의 유령같은 처지였습니다.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8년이 지난 지금은 임금인상과 고용안정이 이뤄지고 처우개선도 많이 이루어졌
8일 시흥시 보훈단체 8개 단체장들이 회합을 갖는 자리에서 곽영달 자유한국당 시흥시장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곽영달 시장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 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6,25 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고엽제 유공자회, 특수임무 유공자회로 전쟁을 경험한 단체회원들은 자유와 안보, 보훈가족들의 애환을 보듬을 수 있는 후보로 곽영달 시장후보가 적임자라며, 능력 있고, 준비돼있는 검증된 후보자임을 강조했다. 전광진 회장(상이군경회)은 “곽영달 시장후보는 38년 공직생활에서 일 잘하는 공무원이었다.” “ 시흥시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은 곽영달 후보이다.”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6월13일 시흥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지난 10년 민주당 시흥시장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흥발전과 시민행복시대를 이끌어 갈 자유한국당 시흥시장 시대를 열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곽영달 후보는 79년 시흥시 면서기로 시작해 38년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토대로 시흥시를 해양관광도시, 명품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로 추진력을 가진 사람, 누구보다 시
임병택 전 경기도의원이 5월 5일 민주당 당내경선에서 승리하여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되었다. 최동식(민주당 시흥갑)위원장은 6.1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공천을 마무리 하면서 “일하는 시흥시의회를 위해 참신한 후보 발굴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면서 “시흥시의회가 다양한 계층을 대변 할 수 있도록 공천과정에서 청년과 여성을 배려하고, 현역의원 2명과 신인 2명을 공천하여 신•구세대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동식 위원장은 민주당 시흥(갑)지역의 ‘시•도의원후보 평균연령이 48세 로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공천결과’이며, 특히 “시흥에서 자라고 키운 청년이 시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해온 청년후보를 발탁하였으며, 2명의 여성 시의원후보를 『1-가』번에 공천하여 여성의 정치참여를 보장하고 시흥시의회가 다양한 시민들을 대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최동식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시흥시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하면서 “참신하고 역량 있는 민주당 후보들이 시흥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며 민주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임병택 전 경기도의원이 확정했다. 5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1차 시흥시장 경선을 통과해 2차 경선에 진출한 임병택 예비후보가 결선에 함께 오른 우정욱 예비후보를 누르고 경선에서 승리,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임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며 "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후보님들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원희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의 정석, V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공천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한 이날 세미나를 위해 홍준표 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특별 강연을 펼쳤으며, 이후 바뀐 선거법 활용하기, SNS 활용 등 후보자들에게 필요한 실무형 강의도 진행됐다. 조원희 예비후보는 함께 참여한 곽영달 시흥시장 예비후보 및 윤태학, 이상희 도의원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이번 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조원희 예비후보는 이번 세미나 참석과 관련해 "초심으로 돌아가 처음 시작한다는 자세로 강연 내용을 경청했다"며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1차 경선에서 우정욱, 임병택 예비후보가 1·2위(순위는 발표되지 않았음)를 차지해 최종 경선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일과 3일 시흥시장 예비후보로 입후보한 7명에 대해 경선(여론조사)을 실시 했으며 여기서 우정욱, 임병택 예비후보가 1·2위를 차지해 1차 경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2위로 압축된 2명은 오는 4일과 5일 2차 경선을 거쳐 최종후보를 가릴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정책자문위원중 시흥에 거주하는 30인이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이날 지지를 선언한 정책자문위원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선거 당시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의 모습을 기억한다”면서 “우 후보는 중앙선대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일하면서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공약(안)’을 만들어내고,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와의 지방분권개헌 국민협약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자치와 분권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내세운 정책 철학이다”면서 “우정욱은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어진 이 정책기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후보”라고 밝혔다. 이어 “우 후보는 시대정신인 자치분권을 우리 시흥시에 잘 녹여내고 중앙정부와의 소통에도 눙력 있는 후보”라면서 “이미 검증받은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시흥에 새로운 변화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외적으로 자치분권통으로 알려진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에서 일했으며, 공보단 부대변인도 겸했다. 참여정부에서는 행정자치부 장관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시흥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