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시흥시의 모든 산모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마음놓고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을 시흥시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심기보 후보는 시흥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시흥시민들의 산후조리비지원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정책연대를 통해 실현하겠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출산가정 산후조리비 지원, 둘째,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셋째, 산후조리비 지원의 지원금 일부를 시흥시 지역화폐로 지원할 것을 고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의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심 후보는 시흥시가 친정 엄마의 마음으로 산모들을 돌보겠다며, 산모들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17년 6월 기준 전국 평균 산후조리원 이용 요금은 234만원이고, 실제로 산후조리원비 이외에도 여러 항목을 더하면 산모들 둔 가정의 지출비용은 거의 두 배에 달한다.심기보 예비후보는 고용소득 불안과 자녀 양육비의 부담 증가 등으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이른바 ‘3포 세대’ 문제를 심각한 사회적 현상으로 보고, 정부에서
최재백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예비후보가 배곧신도시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고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재백 예비후보는 지난 2005년 시흥시 총무과장으로 재직 시절 지금의 배곧신도시인 부지 매입 협상을 위한 간사로서 역할을 하면서 한화와 1년이 넘는 협상 과정을 걸쳐 (구)한화매립지 147만평을 5600억원에 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최예비후보는“지금의 배곧신도시를 보면 누구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배곧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곧맞춤형 공약은 ▲시흥스마트 캠퍼스 성공적 조성 ▲500병상 서울대병원 조기 유치 ▲배곧 문화예술회관 건립 ▲서울대 음대유치 ▲생명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생명공원내 식물원조성 ▲월곶대교건립 추진 ▲월곶~배곧간 연결도로 추진 ▲배곧대교 위치 이전추진 ▲배곧 서울대역 건립 ▲배곧역 조기건립 추진 ▲배곧신도시, 시흥 스마트허브 트램 도입 추진 ▲서울 홍대방면 광역버스 노선 및 광역버스 증차 추진 ▲서울대 사범대와 협력하여 시흥교육 혁신 ▲단거리 수송 마을버스 노선추가 ▲시흥시 버스면허업체 경쟁체제도입 ▲주민센타,파출소,우체국,119안전센타 조기 유치 ▲고질적인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미래형 일자리가 풍부한 도시를 만들어 원하는 사람 누구나 건강한 노동을 할 수 있는 시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정왕동 토취장에 시흥의 중견기업들과 서울대가 협력해 미래형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V-City)를 조성하고, 포동 폐염전에 서울대 병원과 연계한 의료관광·의료산업을 테마로 하는 신도시를 건설하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 후보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상권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전통시장과 동네상권을 살려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근로자의 날인 오늘도 쉬지 못하고 땀 흘리고 있을 시흥의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그동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응원해 준 시흥아카데미를 교육에서 일자리로 이어지는 플랫폼으로 만들고 특히 청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청년판 시흥아카데미를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안정된 일자리, 존중받는 노동이야말로 가정의 행복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인 만큼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의 집, 시흥을 짓
1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재시흥 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특보·선대위원 등 33인이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시흥에 거주하는 19대 문재인대통령 후보 특보, 특위위원장, 특별위원, 선대위원 등 33인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촛불 정신을 계승하고 시흥 변혁과 발전의 적임자로써 적극 지지한다”면서 “시흥시장 예비후보 중 오랫동안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유일한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2000년부터 지금까지 노무현을 지켰듯이 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의리의 정치인”이라며 “노사모 사무국장, 노무현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백원우 의원의 보좌관, 시흥출신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써 국가, 경기도, 시흥시 발전을 위해 일해 온 검증되고 준비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3인의 지지자들은 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주변도시에 비해 낙후된 시흥발전을 위해서 중앙정부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후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정신과 국정철학에 동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이자 현 정부 성공에 가장 협력적이고 대통령의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월곶 마린월드 부지를 월곶컨벤션센터와 월곶복합커뮤니티센터로 재탄생시켜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뜻을 1일 밝혔다. 월곶컨벤션센터는 예식장, 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쇼핑몰, 시흥생태관광지원센터, 병·의원, 금융기관 등 시흥생태관광 MICE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흥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재백예비후보는 “시흥시 최대규모의 월곶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여 주민센터 이전, 노인회관, 청소년문화회관, 키즈카페, 예비군동대, 주민체육시설 조성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이 월곶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며 “ 차기 시흥시장이 어떤 관점으로 월곶에 접근하느냐에 따라 월곶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월곶 맞춤형 주요공약으로 ▲월곶컨벤션센터 건립 ▲월곶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월곶 역세권 개발 조기 착수 ▲월곶-판교 복선전철 조기착공 추진 ▲월곶대교 건설 추진 ▲월곶~배곧간 연결도로 추진 ▲월곶종합어시장 활성화 ▲수도권 테마 관광단지 개발 ▲월곶 달빛거리 조성사업 완성 ▲시흥시 순환 시티투어버스 운행 ▲월동 광역·고속버스
김영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소래권 통 큰 개발”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과림동에 산개한 불법 무허가 공장이 3,000여 개나 되고, 무허가 공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도시난개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자족기반시설이 부족한 소래권에 위치한 시흥광명 테크노밸리를 60여 만평에서 120만 평으로 확대 추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밖에도, ▲매화산업단지와 연계, 수도권 첨단산업 벨트 구축 ▲신천대야권 도심재생사업 추진 ▲은계지구 개발 및 확실한 마무리 ▲목감동 구도심 재생사업 추진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일반주택지역 맞춤형 개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동서남북 모두가 행복한 시흥발전’을 슬로건으로 권역별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시흥 북부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구도심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주차장을 신설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쌈지 공원과 주민 휴식공간을 늘려 신천·대야·은행동 권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도시재생사업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현 정부와 방향을 같이 하며 신천·대야·은행동 구도심 지역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천동, 대야동, 은행동, 과림동, 무지내동을 포함하는 시흥 북부권 주요공약은 ▲구도심 도시재생 사업 주차장 신설 ▲쌈지 공원 및 주민 휴식공간 조성 ▲소공인지원센터 건립, 삼미시장 활성화 ▲시흥형 꿈의학교 종합지원센터 건립 ▲청소년 교육문화 특화단지 조성 ▲신천천 주차타워 건립(상부 체육시설) ▲행정·문화복합시설 건립 ▲대야역 역세권 활성화 ▲생활체육시설 확충 ▲주민체육공원 조성▲과림동·무지내동 주민체육공유조성,파출소 유치등이다. 한편 최재백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휴식·관광중심 동부권 ▲문화·예술중심 북부권 ▲행정·스포츠중심 중부권 ▲교육·관광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문화비전2030 반드시 성공 시킬것”이라면서 “문화비전2030은 시흥시에서 처음으로 수립된 문화관련 종합계획이다. 이는 문화바라지의 일환으로 1년 동안 시민참여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우정욱 후보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시흥 역사연구 등을 바탕으로 ‘물왕저수지에서 오이도’에 이르는 ‘바라지’벨트를 개발했다. ‘바라지와 산업단지의 도시, 시흥’은 2017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문화관련 예산과 관련해서는 “2017년 195억 원에서 2018년 394억 원으로 증액되었다”면서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체감할 수 있을때까지 문화발전 의지를 갖고 예산을 확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와 함께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시흥을 위해 △미디어센터가 포함된 특별한 공연장 건립 △‘엄마아빠아이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상설화 △아동청소년 전용극장이 있는 중앙도서관 건립 △청소년 문화의집 동별 1개소 씩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친자연 물왕호수공원 개발 (짚라인, 번지점프 민간투자사업 유치) △호조벌 보존 –역사 뮤지컬 등 콘텐츠 개발 △월곶 이미지 워싱 작업-스토리 발굴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전격적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을 연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0일 시흥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현안을 우선 순위를 두고 마련하기로 하고, 삼미시장 · 도일시장 · 정왕시장 등 시흥의 전통시장 주변의 상인들과 종업원 5인 미만의 소상공인들의 생계터전 보호를 위한 확실한 공약을 제시했다.심 후보는 골목경제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통시장과 동네상가를 결합한 ‘상권활성화구역’을 지정하여 도시재생 지원 ▲전통시장의 노후시설 정비 지원 ▲ 전통시장 주변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별 특성화 추진 및 육성 ▲ ‘시흥시산업진흥원’ 확대 개편을 통한 시흥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심 후보는 시흥시의 골목경제가 어려운 실정이고, 얇아진 소비자의 지갑과 대형 복합쇼핑몰이 지역상권까지 침범해 소상공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며,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권을 활성화 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심기보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정책 연대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계터전 보호를 위한 확실한 해법과 실천을 지속적
더불어민주당 우정욱 시흥시장 예비후보가 “나무은행을 만들고, 도시숲을 조성 하겠다”면서 “개발사업이 많은 우리 시흥시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나무은행은 택지개발, 도로개설, 재건축 등으로 버려지는 나무들을 한데 모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 하고, 이를 가로수, 공원, 녹지대 조성 등에 활용하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도 나무를 기증할 수 있다. 도시숲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에게 생활권 주변 가까이에 녹색쉼터를 제공하고, 생활환경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되도록 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도시숲은 △기후완화 기능 △소음감소 및 대기 정화기능 △휴식공간 제공 △아름다운 경관조성 등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친자연적 학습공간과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학교숲’ 조성,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 등을 위한 계획성 있는 ‘가로수 조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 후보는 “군자지구가 배곧신도시로 개발되면서 2012년 버려지는 나무들을 호조벌로 옮겨 심은 바 있다”면서 “그 나무들을 ‘군자지구를 기억하는 나무’라 이름지었다. 이를 더 확대해 제대로 나무은행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나무를 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은 나무를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