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타임즈] 시흥 지역 2030세대 청년들이 지난 24일 장재철 국민의힘 시흥시장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해 청년정책 제안과 장재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국민의힘 예비경선과 후보 확정 과정을 통틀어 시흥 2030 청년들의 첫 지지선언인 셈이다. 이날, 캠프를 찾은 청년들은 “발전이 뒤처지고 있는 시흥이 창피해 다른 지역에 살고 있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하며 시흥이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장 후보에게 전했다. 이에, 장 후보는 “저도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 시흥입니다.”로 말문을 시작하면서 청년들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자랑스러운 시흥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인생의 최우선 목표이자 시흥시장에 출마한 이유라며 청년층의 적극적 투표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시흥의 청년층을 위한 공약으로는 ▲청년재단 설립 추진 ▲청년 주택 임대차보증금 이자지원 ▲청년 교통비 지원 확대 ▲청년문화거리조성(청년쉐프골목, 카페의거리, 시흥단길등) ▲대형서점 입점을 통한 도서구입비 지원 ▲자전거 전용도로 정비 및 시흥형 자전거(가칭 “타시흥”)대여 ▲군입대 청년대상 상해보험가입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지속발전시키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청년정책과를 배치할 것임을 약속했다
[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5일 ‘돌봄-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임 후보는 “아동-장애인-어르신 돌봄 확대에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흥형 ‘돌봄SOS 센터’ 설립을 통해 누구나 돌봄이 가능한 돌봄 중심 복지도시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돌봄복지 도시를 위한 공약으로 ▲시흥형 <돌봄SOS 센터> 설립을 통한 아동-장애인-어르신 돌봄 확대 ▲시장직속 '어르신-장애인 일자리위원회' 구성 및 사업 확대 ▲생애주기별 주거복지지원 확대 (신혼부부, 청년주택, 고령자 통합돌봄주택 등) ▲중장년 행복캠퍼스 설립으로 5060세대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시립 노인요양시설 완공으로 공공돌봄 강화 ▲남부 노인복지관 신축 ▲중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전용 반다비체육관 건립으로 장애인 복지 확대 ▲권역별 아동회관 및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동물 복지 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이어 임병택 후보는 “시민의 전 생애를 돌보며 도시 구석구석을 비추겠다”면서 “돌봄-복지로 따뜻한 온기가 살아 숨 쉬고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변화의 중심 경기도, 그 중심에서 가장 우뚝 선 시흥을 평등한 도시, 희망의 도시,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시흥시 비례대표 시의원에 도전하는 김수연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시흥은 천혜의 자연과 어울려 살 수 있는 곳, 마을의 정겨움과 희망이 가득찬 곳입니다. 곳곳에 택지개발이 이루어지고 지하철 역이 생기며 주변도시에서의 인구 유입으로 50만이 넘는 대도시가 되었고 시흥시의 살림도 시민들의 삶도 윤택해졌습니다. 하지만 어릴적 살 던 원도심은 여전히 낙후되어있고 행정센터가 이전하거나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등이 신도심 중심으로 생겨나는 등 생활환경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들과 시민들이 불평등에서 벗어나 모두가, 누구나 아름다운 시흥에서의 평등한 삶을 살아
[시흥타임즈]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가 24일 안전·스마트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임병택 후보는 “지난 4년 시장으로 재임하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그 결과 WHO 연계기구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세계 433번째 국제안전도시로 공인을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이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나아가 내일이 더 안전한 도시 그리고 스마트한 시흥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안전·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정비사업 확대 ▲더 안전한 골목길을 위한 방범 CCTV 대폭 확대 ▲시흥경찰서,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민·관 안전협력 강화 ▲교통정보 및 교육 정보 등 스마트 정보제공 확대 ▲미세먼지와 악취 등 스마트 관리시스템 강화 ▲서울대 및 한국공학 대학교와 연계한 스마트기술 체험프로그램 확대 ▲어르신 및 정보 소외계층 '스마트폰 및 IT 정보교육' 확대 ▲유·초·중·고·청년 대상 4차산업혁명 미래 신기술교육 및 체험교육 확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조기 완공 및 정상 추진 ▲시흥 남부경찰서 조기 완공
[시흥타임즈]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는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과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정책을 수립하고 발표했다. 여성정책의 주요 공약으로는 ▲시장 직속 성평등정책담당과 신설 배치 ▲여성 및 아동 공공 의료체계 확대 ▲24시간 영유아 돌봄센터 구축 ▲공공형 영유아 실내놀이공간 확대 ▲청년·여성 1인가구의 ‘안전’이다.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 장애인 등 정책소외계층 시민들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당선 직후 바로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어르신에 관한 주요 공약은 ▲연령과 경력 등 삶의 경험을 고려한 노인 일자리 확충 ▲노인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 구체화를 위한 방안으로 1인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학대 피해 노인 전용 쉼터 확대 및 피해자지원 전문인력 강화 ▲시흥시 관내 모든 경로당 전신안마기 보급을 주요 골자로 하는 스마트시니어 공약을 발표했다. 그리고 장애인에 관한 주요 공약은 ▲장애인 이동권 확보 시스템 구축 ▲장애인 전문직업지원센터 설립 ▲저소득 장애인 생활 안정 대책 마련 ▲자활복지 지원 등의 정책 공약을 우선적으로 내놓았다. 또한, 장 후보는 정책 사각지대가 말끔히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와 무소속 이연수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두 후보는 24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정교체를 위한 단일화에 조건없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시흥시가 13년간 특정 정당에 의한 시흥시정의 독점으로 시흥시는 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며 "시흥시정을 교체하기 위한 시흥시민들의 여망을 담아 시흥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단일화에 합의하고, 집권여당의 장재철 후보를 지지하여 반드시 당선시킬 수 있음을 확신하고 결단했다"고 했다.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와 무소속 이연수 후보가 단일화함에 따라 시흥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와 국민의힘 장재철 후보간의 양자 대결이 됐다. 무소속 이연수 후보는 시장 후보를 사퇴하고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시흥타임즈] 오는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장재철 시흥시장 후보가 무분별한 개발정책으로 난립해있는 도시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흥 균형발전 정책을 수립했다. 장 후보는 3대 균형발전 정책으로 ▲ 문화와 예술의 중심 북부권 ▲행정과 생명의 중심 중부권 ▲교육·관광·경제의 중심 남부권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문화·예술의 중심 북부권의 주요공약으로는 은계호수공원 명품 랜드마크 조성 및 은계IC 신구로선을 추진하여 대야역-옥길-목동을 연결하고, 은행지구 개발사업을 조기 추진키로 했다. 행정·스포츠·생명의 중심인 북부권은 두 번째 타당성 조사 중인 철도라인인 제2경인선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공약에서도 약속되어있다고 언급하며, 구로 차량기지 이전이 조속히 추진된다면 교통이 제일 열악한 서남부권의 인천남부-부천-시흥-광명라인의 개통으로 획기적인 교통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현지구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갯골생태공원에 시흥 근현대사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했다. 더불어, 포동 스포츠테마파크를 조기에 건립하고 물왕호수공원을 시흥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교육·관광·경제의 중심 남부권은 ‘노동자가
[시흥타임즈] 23일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는 ABC학습타운에서 열린 시흥시체육회 주관 후보자 초청 체육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시흥시 체육발전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 임병택 민주당 후보는 정견발표에서 "지난 4년의 임기 중 절반 이상을 코로나19라는 국가 초유의 사태를 대비하는데 매진해야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재난상황에 시예산 및 행정력이 집중되다보니 계획했던 체육 관련 사업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해 대단히 아쉽고 안타까운 상황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 시흥시체육회와 적극 협력해 다양한 체육 사업을 진행하고 코로나19라는 난관도 하나 둘 헤쳐나갈 수 있었다"며 시체육회에 고마움도 밝혔다. 특히 임병택 후보는 "4년전 취임 직후, 시흥시 체육인들의 숙원사원인 포동 종합운동장 건립 역시 그린벨트 해제라는 큰 난관이 있었다"며 "이제 그린벨트 해제도 완료했고, 예산 확보 등 추가 행정절차와 함께 종합운동장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후보는 "권역별 체육공원 건립, 시청 앞 실내체육관 추가조성 등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나서겠다"며 "당면한 시체육인들의 현실적 문제
[시흥타임즈]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대야·신천·은행동)가 23일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사무실에서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단들과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이상훈 후보를 비롯해 안광률 도의원 후보, 홍헌영 시흥시의원, 강원미 한국가정어린이연합회장, 유연희 시흥시 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총 14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정책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교사 급여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지자체 연계 시스템 제고 ▲ 특성화사업 지원 등 현실적인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주민들과 육아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지역 활동 사업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상훈 후보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은 국가가 보육 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때 최일선에서 보육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현재 코로나19와 출산율 감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난황을 겪고 있다.”며,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의지를 확고히 하고, 실질적인 정책지원을 마련해 시흥의 보육서비스 질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상훈 후보는 “일찍이 가정에서부터 어린이집 일을 해온 경험
[시흥타임즈] 시흥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한 지방의원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게재합니다. 유권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출마의 변과 프로필을(이메일: estnews@naver.com) 보내주시면 본지 지방선거 카테고리를 통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영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의원 후보 '출마의 변'] 안녕하십니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 나선거구(과림, 매화, 목감, 능곡) 시의원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진영입니다. 저는 시흥시 포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저에게 시흥은 모든 분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자, 이제 곧 태어날 제 아이의 미래도 함께 담아야 하는 소중한 곳입니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낸 선·후배, 친구들이 원치 않는 여러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것을 보는 것이 아픔이자 큰 고민거리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수없이 해왔고 시민분들께서 지역에 정착하고, 시민분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기 위해서는 ‘정치’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직접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시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