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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19] 22일 시흥시 35번째 확진자 발생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시흥타임즈]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21일 입국한 대야동 거주 40대 주민이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시흥시 관내 35번째인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입국 당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2일 코로나19로 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로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와 인근을 방역조치했다.  

한편, 22일 시흥시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0명 감소한 569명으로 이 중 439명은 해외입국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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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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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