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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코로나 19] 가족간 감염, 집회 참석자 등 확진자 추가

26일 14시 기준 시흥시 누적 확진자 68명

[시흥타임즈] 26일 시흥시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추가된 65번째 확진자는 정왕 3동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동작구 발생으로 인한 전수검사자 중 확진 판정됐다. 

A씨는 지난 15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정왕보건지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26일 확진됐다.

66번째 확진자는 월곶동에 거주하는 60대 B씨다. B씨는 지난 18일 발생한 월곶동 거주 4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 후 26일 확진 됐다.

67번째 확진자는 연성동 거주 50대 C씨인데 전날 연성동에서 발생한 62번째 확진자의 가족이다. C씨는 23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25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 됐다.

68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60대 D씨다. 은행동에 거주하는 D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이후 25일 신천연합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은 후 26일 확진 됐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추가로 확진된  F씨는 배곧동에 거주하는 20대 주민으로 지난 19일 서울 중랑구 1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F씨는 23일부터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되어 24일 센트럴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 됐다.

26일 4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되면서 시흥시 관내 누적 확진자는 총 6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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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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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 제18차 정기회의서 서부권 관광 활성화 추진 논의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7일 화성시의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에서 제18차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 서부권 문화관광협의회’는 경기도 서부권 7개 자치단체가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해 서부권의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구성한 행정협의체다. 시흥, 화성, 부천, 안산, 평택, 김포, 광명 등 서부권 자치단체가 2019년 5월에 함께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정기회의로, 2024년에 진행될 경기 서부권의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와 추진사업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학습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관광마케팅 ▲서부권 연계 협력형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고, 이를 토대로 한 세부 사업이 확정됐다. 협의회는 올해 국내외 관광마케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 31개 시군 순환버스 내에서 서부권 관광자원과 대표축제를 홍보하는 영상을 송출하는 ‘G버스 광고 사업’과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대만 국제관광박람회 참가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인근 지역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서부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