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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2021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2021 문화공감학교 하반기 문화예술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비대면 수업으로 이뤄진다.
   
아동 ․ 성인 등을 대상으로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연령대별 ․ 분야별 ․ 맞춤형으로 준비된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을 확인해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아동 대상 문화예술교육은 ▲무빙 사우드 시어터, 팝업 플레이어 ▲음마음마 도깨비와 마음술래 ▲소리야 놀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은 ▲쓰고 그리는 나의 마음 사전 ▲유리상자 속 시흥의 풍경생장에 관하여(我, 자연에 맡기다)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참여를 원하면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https://blog.naver.com/csiheung)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031-310-673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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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