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신천동,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추진

[시흥타임즈]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천동장,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가구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받아 선불카드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지원금 사용 편의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후원 물품(라면 한 박스)도 제공하는 등 온정을 더하는 방문 서비스를 베풀고 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신천동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신속한 지원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천동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는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신천동 맞춤형복지팀(031-310-4354)으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