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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재)시흥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우리시 도시재생 핵심 주력사업의 사업 진행 현황과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되는「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홍보 부스운영에 참가한다.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창원시, 문화일보,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전국단위의 대규모행사로 정부, 지자체·기관, 기업이 도시재생을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컨퍼런스, 세미나, 영상제작공모전, 우수사례발표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흥시는 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이 홍보 인쇄물, 판넬, 동영상 등을 준비 하고 부스를 운영하여 도시재생 사업 현장의 생생한 소식과 함께 지역재생, 주거복지, 사회적경제, 도시재생기업 육성, 주민 맞춤형 교육, 주민공동체 사업 등의 발자취와 뚜렷한 성과를 대외 관람객과 정부·지자체·기관 참여 및 방문객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산업박람회를 통해 대외적으로 시흥시 도시재생의 특별함과 노력성과를 알리고 타 지역의 도시재생과의 비교학습으로 더욱 시흥시 도시재생이 도약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관한 내용은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shurc.or.kr)와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www.kcriexp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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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여성의전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MOU 체결 [시흥타임즈] 경기남부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인 사)씨ᄋᆞᆯ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와 사)시흥여성의 전화가 지난 27일 경기남부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를 체결한 기관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시흥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꿈다락,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다. 이들은 올해 펼쳐질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장애인, 청소년, 기관 종사자, 활동지원사 등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5대 폭력 예방교육(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디지털성범죄)과 데이트폭력, 그루밍성폭력 등 성인지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차별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대면과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10명의 시민 이상이면 통합교육도 받을 수 있다. 교육은 선착순 접수로 MOU 협약을 맺은 기관은 총 10시간까지 무료교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시흥여성의전화 관계자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촘촘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나아가 시흥시 시민의 성평등 의식 향상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