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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디테일링 포럼’, 정왕본동 저소득가구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

[시흥타임즈]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네이버카페 ‘디테일링 포럼’으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22kg(10kg 7포, 4kg 13포)을 후원받았다.

디테일링 포럼은 전국 세차 동호회로, 지난 2013년 개설돼 약 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의 복지시설을 방문하면서 어린이재단 후원금 전달, 저소득 가구 연탄 전달 등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잇고 있다. 

특히 디테일링 포럼은 정왕본동에 저소득층 가구가 많다는 사실을 접하고,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디테일링 포럼 관계자는 “저희 디테일링 포럼 동호회는 평소에도 지역복지에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힘이 되는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왕본동은 이날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오을근 정왕본동장은 디테일링 포럼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마련해 주신 후원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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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