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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바이오 특화단지에 종근당·일동제약 등 '프로포즈'

[시흥타임즈=대표/편집장 우동완] 지난해 6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흥시에 종근당과 일동제약 등 국내 굴지의 바이오 관련 제약회사들이 프로포즈를 보내고 있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바이오 특화단지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사업의향서를 지난 2일 접수받은 결과 시가 총액 1조 2450억원 규모의 종근당과 3365억 규모의 일동제약이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 부지 (79,794㎡)에 대한 유치전에 나섰다.

종근당의 경우 생물의약품제조,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등의 사업계획을, 일동제약은 AI기반 저분자 항체의약품 및 진단키트 연구개발 등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오는 2월 사업신청서 제출과 심사, 우선협상자대상자 선정 등을 거쳐 3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지난해 시흥바이오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도 향후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관련하여 시흥시 관계자는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에 대한 사업신청서 제출까지 기한이 남은 만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앵커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유치 경쟁에 더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유수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흥시는 바이오 분야 연구 개발(R&D)을 담당하는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의 착공이 가시화 되면서 바이오 산업 추진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고, 국내 굴지의 바이오 기업들이 앵커기업을 향한 사업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인천 송도와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산업단지와 R&D 기반 혁신 바이오 산업단지가 있는 ‘세계 1위 광역 연계형 K-메가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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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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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