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2℃
  • 흐림강릉 19.3℃
  • 흐림서울 20.0℃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0.6℃
  • 맑음울산 19.7℃
  • 맑음광주 22.6℃
  • 구름많음부산 22.9℃
  • 맑음고창 18.2℃
  • 맑음제주 23.6℃
  • 흐림강화 18.8℃
  • 맑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16.8℃
  • 맑음강진군 20.2℃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22.9℃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한랭질환 예방ㆍ경기기후보험 홍보 활동 강화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3개 종합병원(시화병원ㆍ센트럴병원ㆍ신천연합병원)과 협력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사체계’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

한랭질환은 급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발생하는 대표적 겨울철 응급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작열감ㆍ감각 이상), 동창(손ㆍ발ㆍ귀ㆍ다리에 가려움, 물집, 궤양), 침수병ㆍ침족병 등이 있다. 심장ㆍ뇌혈관계에도 영향을 미쳐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보건소는 응급실 모니터링과 함께 예방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한랭질환이 발생했을 때는 ▲젖은 신발ㆍ양말 제거 ▲따뜻한 장소로 이동 ▲동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 ▲마른 옷으로 보온 등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 손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히터로 직접 쬐는 행위는 조직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해야 한다.

또한, 시는 3개 종합병원과 함께 ‘경기 기후보험’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한랭질환으로 확정 진단을 받으면 사고위로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안내 중이다. 이와 더불어 외부 작업 근로자 대상 예방 홍보, 독거노인ㆍ노인부부세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동절기 안부 확인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한파 기간 중 한랭 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관련 사고 발생을 최소화해 시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