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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몽골 교육청이 찾은 한국 미래교실… 시흥능곡초 ‘에듀온’ 주목

‘에듀온’ 교실서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 모델 확인

[시흥타임즈] 몽골 교육 관계자들이 경기도 시흥시 능곡초등학교를 찾아 한국형 미래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국제 교육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시흥능곡초등학교는 지난 28일, 몽골 울란바토르교육청 아마르투신 볼드 교육감을 비롯한 방문단 20명이 학교를 방문해 ‘에듀온(Edu-on)’ 교실과 디지털 교육 시설을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2일 몽골 헹티교육청 등 5개 교육기관 관계자 50명이 시흥능곡초를 찾은 데 이은 두 번째 현장 교류로, 몽골 교육 관계자들이 본격적인 기관 간 협력에 앞서 한국의 미래교육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에듀온(Edu-on)’ 교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과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교육 기자재, 디지털 학습 소프트웨어가 실제 수업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특히 디지털 학습 환경이 학교 공간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운영되는지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학교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또한 컴퓨터실, 과학실, 시청각실, 체육관, 늘봄센터, 체험놀이공간, 도서관, 스마트 보드가 운영되는 급식실 등 교내 주요 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모습을 확인했다.

참관 이후에는 한국의 교육 모델을 해외 교육기관에 소개하는 방식과 이를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호 시흥능곡초 교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몽골 교육기관과의 교류 기반을 다질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본교의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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