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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도시공사, 갯골생태공원 ‘주차 무인 정산기’ 다국어 안내 기능 전면 도입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지난 2월 23일부터, 외국인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갯골생태공원 부설주차장 사전 무인 정산기 9개소에 대해 한국어·영어·중국어 등 9대 다국어 안내(음성 및 글자) 기능을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기존 무인 정산기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던 언어 장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출차 지연 등의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이번 외국어 안내 기능 도입 통해 외국인 민원 최소화와 출차 지연 예방은 물론, 글로벌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여 공공서비스의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무인 정산기는 단순 번역을 넘어 언어별 음성 안내 지원, 날짜·시간·통화 형식 현지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적용 등 언어별 사용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축됐다.

특히 감면 혜택을 받는 차량(경차·저공해 차량·장애인 차량 등)은 자동으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외 교통카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다국어 안내 시스템 도입은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시설 개선과 이용자 중심 행정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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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서 러너 5천여 명 질주…전국하프마라톤 성황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지난 5일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 ‘2026 시흥시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관했다. 전국의 러너와 시민이 함께하는 시흥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관광 홍보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대회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거북섬과 시화방조제의 해양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며 시흥만의 매력을 만끽하고, 가족·친구·동료들과 함께 달림의 즐거움을 나눴다. 코스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를 출발해 거북섬과 시화방조제 일대를 달리는 하프코스(21.1㎞)를 비롯해 10㎞와 5㎞ 코스로 운영돼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참가자들이 개성 있는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달리는 ‘시흥 코스프레 런’을 함께 운영해 대회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와 시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록 칩과 모바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