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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버리지 말고 나누세요"… '지구살림옷장' 캠페인 눈길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 공동 프로젝트

[시흥타임즈] 시흥시에서 의류 나눔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특별한 캠페인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23일부터 27일까지 대야동 디아망타운 2층 오밥 앞에서 ‘지구살림옷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 복음자리 네트워크 소속 5개 기관이 각자의 공간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지구살림옷장’은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소품을 가져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공유경제 활동이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자원을 순환시키고, 환경 보호와 이웃 간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해 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시흥시니어클럽,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 연대의 가치를 더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비우는 기쁨과 채우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뜻깊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물품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을 체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선미 센터장은 “이번 ‘지구살림옷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자원순환 실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살리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031-313-27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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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