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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살이 길잡이 ‘참, 잘 오셨습니다’ 10주년… 시민 참여 이벤트

11월 30일까지 매월 참여자 10명 추첨 모바일 시루 2만 원 지급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전입 시민을 위한 생활안내서 「참, 잘 오셨습니다」 발간 1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말까지 시민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 잘 오셨습니다」는 시흥으로 새롭게 이사 온 시민들이 지역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행정, 복지, 문화, 교통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전입 시민 안내 책자다.

책자에는 전입 시민들이 시정 정보와 생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정보가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다. 시는 매년 1회 최신 시정 정보와 제도 변화를 반영해 책자를 개정·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발간 10주년을 기념해 시민들이 경험한 시흥의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공유하는 독자 참여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는 시흥시 도시브랜드와 관련한 체험 경험이나 의견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흥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시는 매월 참여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시루 2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입 책자 활용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전입 시민에게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도시브랜드 인식과 관심도를 파악해 향후 시흥시 홍보 정책과 도시브랜드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참, 잘 오셨습니다」는 지난 10년간 시흥에 새롭게 정착한 시민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전입 책자가 생활정보 제공을 넘어 시흥의 정주 매력과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시민 친화형 홍보 매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입 책자는 시흥시 누리집 온라인 뷰어를 통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청 민원여권과에서도 실물 책자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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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