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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새 얼굴은?… 경기과기대 학생들이 만든 마스코트 공개

우수작 3점 선정, 7월 의회 유튜브서 시민 참여 투표 예정


[시흥타임즈] 시흥시의회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추진한 마스코트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작품 3점을 선정했다.

시흥시의회는 6월 9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A동에서 열린 ‘마스코트 개발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약 4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흥시의회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 마스코트 개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살펴보고, 참여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과 교수진, 시흥시의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의회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웹툰일러스트학과 학생들과 함께 시흥시의회를 상징하면서도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스코트 개발을 추진해 왔다.

학생들은 의회의 기능과 역할, 시흥시의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한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제작하며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과정에서의 경험과 에피소드를 나누고, 참여를 통해 시흥시의회의 역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는 소감을 공유했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시의회 자체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학생 3명에게 의장상이 수여됐다. 시의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 3점을 대상으로 오는 7월 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 참여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시민 의견을 반영해 최종 마스코트를 선정하고, SNS와 각종 홍보 콘텐츠 등에 활용해 시민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는 의회 이미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오인열 의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흥시의회의 새로운 얼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의회,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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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