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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전국 청소년 ‘발로란트’ 최강자 가린다…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e스포츠 대회 참가자 모집

[시흥타임즈]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제5회 시흥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e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e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대회 공식 종목은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VALORANT)’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며, 5명이 한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팀은 총 32개 팀을 선발하며, 시흥시 청소년이 포함된 팀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 시드(A시드)와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관외 시드(B시드)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7월 1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5일 온라인 예선을 진행하며,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8월 8일 은행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원 규모로 1등 팀에는 100만 원, 2등 팀에는 60만 원, 3등 팀에는 30만 원, 4등 팀에는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e스포츠 플랫폼(VSS.GG)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경쟁과 협력을 경험하고, 전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소통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관 내 e스포츠실을 지속해서 관리·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건전하게 e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스포츠 동아리의 한 청소년은 “전국의 또래들과 ‘발로란트’로 실력을 겨루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대회가 열려 정말 기쁘다”라며, “다른 지역 친구들과 건전하게 경쟁하고 교류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https://www.shyouth.or.kr) 및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은행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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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