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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마음껏 놀 권리” 국제 놀이의 날 기념 팝업놀이터 성황

[시흥타임즈] 시흥시는 지난 6월 11일 유엔(UN)이 지정한 ‘국제 놀이의 날(International Day of Play)’을 맞아 시흥시체육관에서 아동의 놀이권 확산을 위한 6월 팝업놀이터 ‘다시 태어나는 지구, 놀이꽃 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기본 권리인 ‘놀이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자원 순환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놀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미취학 어린이 400명이 참여해 오전과 오후 조로 나눠 다양한 놀이를 안전하게 즐겼다.

행사장은 버려지는 폐종이상자와 스티로폼 박스 등을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놀이터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폐종이상자로 직접 만드는 ‘놀이꽃 나라 놀이 집’ ▲스티로폼 폐박스 놀이 ▲우유 팩 투호 놀이 및 음료수 교환 ▲안 쓰는 장난감 아나바다 및 씨앗 연필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참여한 ‘놀이꽃 나라 시민 선언’은 행사 의미를 더 돋보이게 했다. 참여 아동들은 스스로 놀이를 선택하고 친구의 놀이를 존중하며, 쉬고 싶을 때는 충분히 쉴 권리가 있다는 내용을 함께 낭독하며 놀이의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되새겼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놀이권 관련 도서를 읽을 수 있는 ‘놀이권 약속 그림책 읽기’ 공간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지구 의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시의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역량을 쌓아온 시민 놀이활동가 ‘플레이스타터 워커 8기 수료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국제 놀이의 날을 맞아 시흥의 아이들에게 마음껏 숨 쉬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순환경제네트워크 등 지역 시민사회와 활동가들이 뜻을 모아 만든 민관 협치의 모범적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놀이 친화 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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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희망공원 파크골프장 혹서기 운영시간 조정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는 7월부터 8월까지 혹서기 낮시간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대 운영을 일시 중단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희망공원 파크골프장(시흥시 군자천로 131번길 64)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 동안 이용자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탄력적인 운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조정 기간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사전 확인이 권장된다. 공사는 이번 운영시간 조정을 통해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은 파크골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 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계절별 맞춤형 대응 계획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