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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군자동에 선풍기 25대 후원

[시흥타임즈]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지난 6월 12일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행사’를 열고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방기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폭염 취약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선풍기 25대는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폭염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물품 지원과 후원금 기탁, 계절별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과 협력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시흥시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매년 꾸준히 이어지는 지역 단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선풍기는 폭염에 취약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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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초 앞 8차선 도로 갈등 해결…방음림·신규 통학로 조성 합의 [시흥타임즈] 도로 확장공사로 소음 피해와 통학로 안전 문제가 우려됐던 시흥 계수초등학교의 집단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계수초등학교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학부모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시흥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조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1949년 개교한 계수초등학교는 7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학교다. 최근 인근 지역 재개발에 따른 인구 이동으로 현재는 60여 명이 재학 중인 소규모 혁신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관련기사: [르포] "신도시 옆 소멸 위기 학교…시흥 계수초의 존재 이유"] 그러나 학교 앞 도로가 기존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는 계획이 추진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도로 확장 이후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됐고,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기존 통학로 역시 교통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관계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대책을 논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LH는 소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음벽 설치를 검토했으나, 해당 부지에 광역 상수도관이 매설돼 있어 한국수자원공사가 반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