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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정왕3동, ‘오이도 풍어제 특별강의’로 전통문화 가치 재조명

[시흥타임즈]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12일 오이도 문화복지센터에서 ‘오이도 풍어제 특별강의’를 개최하고, 지역 대표 전통문화유산인 오이도 풍어제의 역사와 의미를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는 오이도의 전통문화유산인 풍어제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풍어제(어업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의례)’를 주민들이 함께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공동체 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의는 국가유산청 국가무형문화유산 전문위원인 김은희 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한국의 마을신앙과 공동체 ▲한국의 마을굿과 풍어제 ▲경기도의 마을굿과 오이도 당굿 등을 주제로 풍어제의 유래와 의미, 지역 공동체 문화와의 연관성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는 정왕3동 유관단체 회원과 지역상인,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오이도 풍어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말로만 듣던 오이도 풍어제가 어업인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됐다”라며 “올해 풍어제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이번 특별강의는 오이도 풍어제의 가치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통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계승·발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이도 풍어제 본 행사는 오는 6월 24일 오전 11시 오이도항 선착장에서 개최되며, 풍어제 의식과 전통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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