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시흥도시공사가 본격적인 폭염에 대응해 오이도와 월곶 등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 8곳을 일주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 745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월곶 ▲정왕 46·48·49블록 ▲삼미시장 ▲신천천 ▲은계자족 노상주차장 등 8곳이다.
공사는 폭염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오이도·월곶 등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주변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무료 개방을 결정했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주차관리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특히 노상주차장에는 시니어 근로자 등이 배치돼 있어 폭염특보가 이어질 경우 장시간 야외 근무에 따른 건강 위험이 크다는 판단이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주차관리원의 야외 노출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방침이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무료 개방이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현장 근로자에게는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쉼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과 근로자 보호를 우선하는 현장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