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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매화동, 통합돌봄으로 지역자원 연계해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시흥타임즈] 시흥시 매화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민간자원을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홀로 생활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으로, 가정방문 과정에서 주거환경을 확인한 결과 부엌 천장이 들떠 페인트 가루가 떨어질 우려가 있었고, 각 방의 도배지도 곳곳이 들뜨고 먼지와 불순물이 쌓여 주거 위생과 안전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매화동 돌봄SOS센터는 대상자를 통합돌봄 대상자로 발굴·선정하고, 매화동 자율방범대와 주거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 뒤 매화교회 사회봉사부의 도배 서비스를 연계했다.

매화교회 사회봉사부는 지난 8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방과 부엌, 실내문 등 주거공간 전반에 도배와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민간자원의 봉사와 연계를 통해 어르신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집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움을 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종채 매화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과 지역단체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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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