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6℃
  • 흐림강릉 19.5℃
  • 흐림서울 20.3℃
  • 맑음대전 20.5℃
  • 맑음대구 21.0℃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18.8℃
  • 맑음제주 23.8℃
  • 흐림강화 18.2℃
  • 구름많음보은 16.8℃
  • 맑음금산 17.1℃
  • 맑음강진군 20.7℃
  • 맑음경주시 18.1℃
  • 맑음거제 23.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시흥시주거복지센터, 주거 취약노인 27가구 현장점검

[시흥타임즈]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시흥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저소득 주거 취약노인 27가구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주거안전 생활지원 서비스’ 1차 현장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화재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노후 멀티탭과 전선 상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 여부, 가스 밸브 관리 상태, 대피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 멀티탭을 교체하고 소화기, 화재감지기, 가스차단기, 화재 대피용 숨수건 등 가구별로 필요한 안전용품을 지원했으며, 위급상황에 대비한 사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센터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굴된 가구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연계, 주거 상향 지원,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아동 가구와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병행해 주거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차선화 시흥시주거복지센터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어르신들이 위험성을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노후 멀티탭이나 가스·화재 위험 요인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집 안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사고를 예방하는 현장 중심의 주거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주거복지센터는 점검 결과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주거환경 개선, 주거위생 서비스, 전문기관 안전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