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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서울대 교육협력사업 ‘생생진로 특강’ 성료, 관내 고등학생 150명 참여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서울대학교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전문과학교육 프로그램 ‘스누융합과학배움터’의 생생진로 특강이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려 고등학생 150명이 참여했다.

생생진로 특강은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를 초청해 연구 경험과 진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연구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이공계 진로 정보를 직접 접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스포츠 연구, 기후변화, 뇌파 이야기, 감염병 등을 주제로 이어 온 다섯 번째 강연으로, 류은진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가 ‘DNA가 들려주는 생명과 질병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류 교수는 DNA가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DNA가 손상되는 원인과 암이 발생하는 과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생명과학 분야의 다양한 연구와 진로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최신 연구와 생명과학 분야의 진로 이야기를 들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동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서울대학교와의 교육협력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과학 분야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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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의 일상 사진에 담다…‘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흥타임즈]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0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 ‘2026년 북향민과 함께하는 제6회 정을 나누는 사진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북한이탈주민과 가족들이 사진을 통해 일상과 가족, 지역사회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북향민과 가족 21명이 참여해 총 38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작품 8점이 선정돼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최동식 의원과 시흥시의회 양범진 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흥시협의회 이만근 회장과 자문위원들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한 수상자는 연꽃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오리 다섯 마리 사진을 소개하며 “우리 가족도 5명이라 가족들이 생각나 출품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족을 떠올리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최동식 의원은 “앞으로는 ‘북향민’이라는 구분 없이 모두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희 관장은 “북향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