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타임즈]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신천동 두문마을의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신천동 두문마을 내 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신청 접수는 26일부터 시작됐다.
지원 분야는 지붕과 외벽 보수, 담장·주차장 정비 등 주택 외부 경관 개선 공사와 반지하주택 안전시설 설치 등이다.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격과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서류 검토와 현장점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주택을 결정할 예정이다.
선정 과정에서는 건물 노후도와 거주기간, 공공성 등을 평가하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반지하 안전시설 공사를 신청한 가구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주택은 이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시는 집수리 경험이 부족한 주민을 위해 시흥시건축사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집수리 컨설팅’도 운영한다.
사업 신청 전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도시재생지원센터를 통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공사에 들어간 뒤에도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시공 과정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노후주택 집수리는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민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집수리 지원과 현장 컨설팅을 함께 운영해 시공 품질과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팀(031-362-6442)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