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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시흥시, 시화호 중심 ‘빅히스토리 환경교육’ 모델 구축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시화호를 중심으로 지역의 환경·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한 ‘시흥형 빅히스토리 환경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최근 시화호 기반 빅히스토리 환경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흥시 환경정책과를 비롯해 시흥오이도박물관, 시화호환경문화센터, 맑은물상상누리, 시흥에코센터, 월곶도서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빅히스토리’는 우주의 탄생부터 자연환경의 변화, 인류사회의 발전에 이르기까지를 하나의 연결된 역사로 바라보는 관점이다. 시는 이러한 개념을 환경교육에 접목해 자연환경과 인간 활동의 변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지역의 역사와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선사시대의 자연환경과 생활문화, 산업화와 도시개발, 시화호의 환경오염과 생태복원, 수질개선과 물순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를 지역 내 교육시설과 연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는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고유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빅히스토리 관점에서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흥오이도박물관 전시관람 ▲시화호환경문화센터 ‘수상한 시화호 수질대탐험’ ▲맑은물상상누리 공간해설 프로그램 ▲시흥에코센터 ‘조개의 시간, 지구의 미래’ 전시교육 ▲월곶도서관 ‘열두 달 환경기념일’ 전시 등이다.

시는 참여기관의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선사시대부터 산업화와 개발, 환경오염과 생태복원, 탄소중립까지 이어지는 시화호의 변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담은 ‘시흥형 빅히스토리 환경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지역 기관이 보유한 교육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과 미래세대가 시화호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흥형 환경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물에 수록된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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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4년 신혼희망타운 하자 6,213건…LH 벌점은 ‘0건’ [시흥타임즈] 입주한 지 4년 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혼희망타운에서 6천 건이 넘는 하자가 접수됐지만, 해당 공사와 관련해 시공사에 부과된 LH 벌점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 입주를 시작한 해당 신혼희망타운에서는 현재까지 총 6,213건의 하자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천장재 탈락을 비롯해 어린이 놀이시설 파손 및 부실시공, 배수구 덮개 미설치, 방화문 작동 불량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11월 지하주차장에서 떨어진 천장재는 보수한 뒤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같은 장소에서 다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균열이 발생한 유리에 테이프를 붙인 상태로 약 1년 동안 제대로 된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주민 주장도 제기됐다.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르면 건설사업자가 공사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아 부실공사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경우 국토교통부장관이나 발주청 등이 부실 정도를 측정해 벌점을 부과할 수 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현재까지 A시공사의 벌점 부과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해당 신혼희망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