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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헌영 시의원 후보 개소식, “청년들이 사회 바꿔야”

홍헌영(더불어민주당, 시흥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26일 은행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병택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와 지방선거 출마자,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청년 후보의 의회입성을 응원했다.
홍헌영 시의원 후보는 “청년들을 모아 청년 캠프를 꾸려보고 싶었지만, 청년들이 주말에도 알바를 해야 하고 취직 준비를 해야 해 개인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로 부터 발전을 해야 하고, 지역에서 청년들이 활동하며 사회를 바꿔갔으면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홍 후보는 ‘지방자치’와 ‘청년’ 을 실현해야 할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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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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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소송 공개변론 시작에 헌법재판소와 함께 국회도 주목 [시흥타임즈] 정부의 기후대응 계획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이 헌법소원 제기 4년 1개월만에 열리면서 그간의 진행과정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활동가 19명이 이른바 ‘청소년 기후소송’을 제기한 것을 시작으로 유사 소송이 이어졌고, 헌재는 이 소송에 더해 △2021년 시민기후소송 △2022년 아기기후소송 △2023년 제1차 탄소중립기본계획 헌법소원 등 다른 기후소송 3건을 모두 병합해 지난 23일 진행했다. 헌법재판소가 4년 여만에 공개변론을 진행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기후소송 공개변론으로 주목받게 되었는데, 그 배경으로 지난 해 국회 국정감사가 다시 조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 더불어민주당)은 2023년 10월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헌재가 기후소송과 관련해 소극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면서 “(기후소송이 제기된 지) 3년 7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확인이 안 된다”며 “헌재에서 3년이 넘은 이 사건에 대해 공개심리를 하든 결론을 내든 할 때가 왔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공감하며 “늦지 않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