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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뜨거운 열기' 배곧시민 공동체 텃밭 추첨

지난 24일, 배곧초등학교 체육관에 배곧시민 공동체 텃밭 추첨을 위해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추첨은 오후 3시까지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이 날 텃밭을 분양받게 된 시민들은 추첨 후 현장에서 계약서를 썼는데 텃밭 추첨 관계자는 당첨되었더라도 계약서를 쓰지 않으면 분양취소가 된다고 했다.



시민공동체 텃밭은 한 구좌 당 면적 6.5㎡로 텃밭에서 참여자 스스로 농사를 짓고 가꾸며 건강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농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 도시농업공원 시민공동체텃밭 참여 열기 ‘후끈’

http://www.shtimes.kr/news/article.html?no=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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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의 외교관’ 시흥시 청소년, 외교관 꿈 활짝 [시흥타임즈]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외교부 청사 및 경복궁에서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의 프로그램인 ‘I’m 외교관’을 진행했다. ‘I’m 외교관’은 외교부 청사에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국에 주재하며, 외교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외교관의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시흥시 청소년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상반기에는 3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강연자로 나선 현직 외교관은 외교관의 담당 업무, 외교관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 해외에서의 경험 등에 대해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외교관처럼 해외에서 활동하는 직업을 꿈꾸는 시흥시 청소년들은 현직 외교관의 강연에 몰입했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청소년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 쏟아져 강연자의 열정적인 답변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 청소년들은 외교부 청사 근처에 있는 경복궁을 탐방했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도보로 경복궁 곳곳을 둘러보며, 평소 역사 수업에서 배웠던 궁궐 모습을 통해 조선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유상선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시흥시 청소년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