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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기획] 시흥시, 인구증가율 전국 4위…50만 돌파

2017년 대비 2만 9천명 증가

[시흥시 기획보도] 시흥시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인구증가율이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8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8년 시흥시 인구(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 미포함)는 2017년보다 29,023명 증가하며 인구증가율 전국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화성시(67,636↑), 2위는 김포시(31,078↑), 3위는 용인시(31,045↑)가 차지했다. 반대로 인근 안산시는 17,367명이 감소하며 전국 인구감소율 1위를 기록했다. 
2019년 3월 기준 시흥시 인구(등록외국인,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인 포함)는 51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09년 41만 3913명, 2015년 44만 302명, 2018년 50만 1692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최근 공공주택지구 입주에 따른 사회적 인구 증가가 두드러진다.

실제로 1월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연간 국내인구이동’ 자료를 보면, 시흥시는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많아 6.3%의 순이동률을 기록했다. 순이동자 수도 2만 7천 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다. 

지난해 개통한 서해선과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 등 다양한 인구 유입 요인이 집중되면서 시흥시 인구 증가세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공공주택지구개발사업은 인구 순유입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배곧과 목감, 은계, 장현지구를 비롯해 대야, 신천 등 기타지역에 올해만 총 19,119명이 입주하고, 2021년까지 총 3만 1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신혼부부나 사회초년생 등 젊은 층 유입으로 도시는 활기를 띨 전망이며, 향후 거모, 하중지구와 월곶역세권 등 예정된 개발이 이루어지면 인구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교육 요인에 의한 순전입도 기대해볼 수 있다. 2017년 12월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한 시흥시는 현재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공동협의체’ 회의를 열며 캠퍼스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흥시는 서울대와의 다양한 교육협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며 인구를 적극적으로 유입할 계획이다. 

특히 시흥시는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벨리)에 해양클러스터 조성으로 부족한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을 품은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 관상어 산업 시장을 선점할 ‘아쿠아펫랜드’, 국내 최초 해양생물 보전 및 교육 기관인 ‘해양생태과학관’이 조성되면 젊은 인구 유입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예상된다. 

오는 8월에는 거북섬 일원에서 수도권 최초로 ‘전국해양스포츠제전’도 개최한다. 이미 4회째 ‘시화나래페스티벌’을 주최하며 해양레포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온 시흥시는 거북섬 주변에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어 경기 유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는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발전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 여건 개선으로 인구 증가 속도도 빨라진다. 시흥시는 지난해 6월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 준공 등 교통 호재가 풍부하다. 

더욱이 시흥을 둘러싼 천혜의 자연경관은 환경친화적 주거를 선호하는 도시민에게 인기다. 경기도 유일의 내만형 갯벌 ‘시흥갯골생태공원’, 국내 최초 연 재배지 ‘연꽃테마파크’, 호수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운 ‘물왕저수지’, 가을철 황금 물결이 출렁이는 호조벌, 서울 근교의 푸른 바다 ‘오이도’ 등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흥시는 인구 유입이 더해지면서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급성장 중이다. 시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인구정책 구현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의 기능을 키우며 서해안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본 기사는 시흥시의 기획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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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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